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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 19:29

글쓰기 기초 '간단하게 써라' 기타/시사2017. 9. 1. 19:29

저도 문장력이 참 떨어지는 기자 중 한 사람입니다. 볼 때 마다 어색한 부분이 자주 나옵니다. 페이스북에 올린 짧은 글도 수 차례 수정을 하곤 합니다. 저의 문제를 알아본 김주완 이사가 권하는 글쓰기 기초입니다. 기자가 아니더라도 글쓰기로 애먹는 분은 참고하길 바랍니다.



-기사를 쓸 때에는 주어와 술어가 호응하는지를 항상 확인하라. 

-초등학생 정도가 읽고도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쓰도록 노력하라. 

-한 문장에는 가급적 하나의 의미만 담아라.

-내가 확실히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은 아예 쓰지 마라. 모르는 용어도 쓰지 마라. 

-단어 앞에 들어가는 수식어는 하나 이상 넘어가면 안 된다. 

-컴퓨터 상에서 문장의 길이가 두 줄을 넘어가면 길다. 가급적 두 문장으로 나눠 써라. 

-다 쓴 후에는 반드시 읽어보고 중복되거나 호흡이 막히는 데가 있으면 고쳐 써라. 


이걸 인쇄해서 어딘가에 붙여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임종금 J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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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악인열전이 출간된 지 한달 보름 정도 되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악인열전을 보도한 매체와 관련 서평을 남긴 이들을 총 정리해봤다.


<언론보도>

경남도민일보 보다 타 언론사의 보도가 더 빨랐다.

-경상일보 2월 29일친일·학살·고문…광복 70년 잊지 말아야 할 8인

-민중의 소리. 3월 3일, 구자환 기자. 부끄러운 역사 드러낸 ‘대한민국 악인열전’ (SNS 1651회 공유)

-경남도민일보. 3월 4일. 박정연 기자. 우리 조카가 꼭 알아야 할 역사 <대한민국 악인열전>

-서울신문. 3월 4일. 온라인 이슈팀. 독립운동가 고문한 노덕술 다룬 ‘대한민국 악인열전’ 나와

-동양일보. 3월 9일. 박장미 기자. 부끄러운 민낯을 마주하다

-머니위크. 3월 12일. [BOOK] 돈만 모으는 여자는 위험하다 外

-강원도민일보. 3월 12일. 현대사 ‘부끄러운 민낯’ 드러내다

-충북일보. 3월 16일. 유소라 기자. 책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악인열전'

-오마이뉴스. 3월 17일. 김용만 시민기자. 있어서는 안 될 책 <대한민국 악인열전>

-기호일보. 3월 17일. 김경일 기자. 연수구의 역사Ⅰ외

-한라일보. 3월 18일. [새로나온 책] 헬로 타이베이 外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3월 21일. 임종금 경남도민일보 기자, '대한민국 악인열전' 출간


<블로그>

-김주완·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사익에 충실한 사람이 성실한 이유

-보림재(정운현 선생). [서평] 반드시 기억해야 할 <대한민국 악인열전>

-종을 울려라(경남도민일보 이종현 기자). 대한민국 악인열전,

-흙장난의 "책" 이야기. 우리는 왜 악인을 기록해야 하는가

-윤거일 연구소. <대한민국 악인열전>의 저자 임종금 기자의 통쾌한 북 콘서트!

-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대한민국 악인열전, 북 콘서트에 가다

Posted by 임종금 J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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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3. 15:35

박종훈 교육감, 차분해 보였다 기타/시사2015. 5. 3. 15:35

지난 2015년 4월 30일 박종훈 교육감과 블로거들 간담회에 나도 딸려가게 됐다.


2시간 남짓 동안 들었던 인상에 대해 풀어볼까 한다. 


1. 정치적 성공?


박종훈 교육감은 선거라는 정치행위를 통해 자리에 올랐다. 우선 정치인이라는 측면에서 먼저 보자. 사실 경남 무상급식 중단 논란의 최대 수혜자는 박종훈이다. 만약 교육감 선거가 계속 이어진다면 그는 재선을 따 놓은 당상이다.


교육감 선거 할 때 가장 고민하는 것이 '인지도'다. 교육감이라는 직위 자체가 가지는 특수성으로 인해 전국 매체는 물론이고 지역 매체에 등장할 일도 그렇게 많지 않다. 기껏해야 무슨 행사 있을 때 앞줄에서 원론적인 말 한 두 마디 던지는 것이다. 학부모나 교육관계자가 아닌 이상 교육감을 인지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홍준표 덕분에 박종훈 교육감은 이미 그 인지도를 엄청나게 올렸다. 아마 다음 선거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잘 모르는 사람과 아는 사람이 붙으면 아무래도 정서상 아는 사람에게 찍기 마련이다.


그 뿐이랴? 박종훈 교육감은 학부모들의 든든한 지지를 업을 수 있게 됐다. 이 역시 홍준표 덕분이다. 홍준표라는 '거악'이 생김으로써 대비되는 '박종훈'이라는 선량하고 순진한 구도가 형성된 것이다. 아마 다음 교육감 선거할 때 조직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쉬울 것이다. 학부모들 가운데 상당수는 스스로 박종훈 선거 운동을 해줄 테니 말이다.


홍준표와 어설픈 타협을 하거나 비굴한 모습을 보였다면 아마 도매급으로 취급되기 쉬운 위태한 상황에서, 그는 나름의 원칙을 고수했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했다. 박 교육감이 톱으로 뜬 다음 뉴스 댓글에서 '그래도 교육감은 잘 뽑아 놨네'라는 글이 베스트 댓글이 될 정도다.


이렇게 박종훈 교육감은 정치적으로 볼 때 '성공했다'. 홍 지사는 "이보슈 박 교육감, 내 덕에 전국에 이름을 널리 알리고 착한 이미지 잘 세웠는데, 왜 이러요?"라고 할 지도 모르겠다.


2. 결국엔 교육자


그러나 그는 이게 기쁘지 않은 모습이다. 물론 바보가 아닌 이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교육감이라는 자식이 '아싸 실시간 검색어 떴다'고 좋아할리는 없다. 


정말 그는 기뻐하지 않는 것 같았다. 아니, 하루하루 머리를 쥐어 짜고 사는 듯 했다.


"교육청 예산이 4조 원 입니다. 3조 원이 인건비입니다. 일선 행정직 임금도 모두 교육청 예산에서 집행해야 합니다. 거기에다가 학교 운영비(시설관리, 전기요금 등)가 3000억 원, 누리과정 예산과 급식 예산을 포함하면 교육감이 원하는 사업을 거의 못합니다. 제가 5억 짜리 사업 하나 구상해서 예산 담당자에게 '어찌 안 되겠나' 물으면 담당자가 한숨을 푹 쉽니다."

조직 안에서도 쉽지 않은 듯 했다. 학교 교원 잡무를 줄이기 위해 교육청 직원 70명을 지역교육청 학교지원과로 보냈다고 한다. 아직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를 내지는 못하는 듯 하다. 사실 교육청 내 직원들은 실수 연발이라는 보도가 자주 나오고 있다. 그가 원하는 혁신교육과 60년간 버텨온 보수적 교육체제와의 충돌과정에서 실수가 빚어지는 것으로 추정한다.


연합고사를 폐지하고, 평준화라고 하지만 우수한 학생이 특정 학교에 집중되는 현상은 여전하다. 이를 없애기 위해 추첨 제도를 바꾼 것을 얘기할 때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뭐랄까. 결국엔 박 교육감은 정치인이 아닌 교육자라는 느낌이었다. '교육이라는 관점에서'라는 말을 자주 했다. 


이는 앞으로도 지금과의 방식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예고한 것이다. 홍준표나 도의원들을 멋지게 몰아부치는 장면 따위는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차분하게 원칙대로 정파적 관점이 아니라 교육의 관점에서 먼저 판단하는 그의 행보는 옆에서 보는 지지자들의 입장에서는 속 터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자리 하면 사람이 바뀐다는데 박종훈은 별로 바뀐 게 없는 것 같았다. 그나마 얼굴에 표정을 드러나는 것은 조금 줄어들었다고 한다. 홍준표 덕분에 그는 어떤 상황이 와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지도 모르겠다.


참, 박종훈 교육감의 본인의 민원이 하나 있다. "도의회에서 질의 응답을 할 때 제발 답변할 시간을 좀 달라"는 것이다. 작년 박삼동 도의원 등 새누리당 도의원들에게 '굴욕'을 당할 때, 새누리당 도의원들은 '예스나 노로 대답해 달라'고 그를 몰아 세운 적이 있다.



Posted by 임종금 J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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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14년) 1월 3일 한겨레 신문 토요판 '열림'에서 채현국 이사장의 인터뷰가 실렸다. "노인들이 저 모양이라는 걸 잘 봐두어라"는 '어르신'의 말씀에 사람들은 환호했다. 이 기사는 페이스북 좋아요 4만 5000여회, 트위터 리트윗 6000여회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정작 이 어른에 대한 책이 나오지는 않았다. 그러다 기사가 나간 지 꼭 1년 만인 1월 7일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출판미디어국장이 <풍운아 채현국>이라는 이름으로 어르신에 대한 첫 책을 펴냈다. 이 책에 대한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현재까지 리뷰(혹은 관련된) 나온 기사만 정리해도 다음과 같다. 

-[경남도민일보]〈국제시장〉과 또 다른 80년사 증언

-[오마이뉴스]"나이 먹은 사람들, 점점 더 노욕 덩어리 되어가"

-[양산시민신문]거부(巨富)에서 신용불량자까지… 격동의 80년사


그리고 앞으로도 서울언론들과 부산일보나 국제신문 같은 지역언론에서도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작은 기사는 하나도 없다. 대부분 홈페이지 메인 탑 혹은 서브탑에 올라가는 힘있는 기사다. 따라서 반향도 적지 않다.


또한 팩트TV 보도국장 정운현 선생을 비롯해 몇몇 역사가들도 채현국 이사장과 관련된 책을 쓰고 있거나 기획 중이다. 잘 하면 올해 출판계에서 채현국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가 형성되지도 않을까 하는 섣부른 기대마저 든다. 


그렇다면 왜 채현국 이사장에 사람들이 열광하는가? 아무래도 시대적 상황과 무관치 않다. 물론 그 개인사도 대단한 것이지만, 제대로된 어른을 찾기 힘들고 소위 어른이라는 작자들이 보수단체를 결성해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하는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채현국 이사장에 열광하게 되는 것이다.


비록 이 열풍이 '반작용'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나는 반갑다. 우리는 '어른'에 대한 담론이 형성돼 본 적이 별로 없다. 고생하신 분들, 무지한 분들이라는 극단적 평가 속에서 구체적인 얘기를 꺼내는 것은 왠지 불경스럽고 도리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나는 저러면 안 되는데'라며 애매하게 변두리만 돌다가 그쳤다. 


이젠 진정으로 '어른이란 무엇인가' 더 나아가 '우리 시대에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진지한 고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


 

Posted by 임종금 J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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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6. 17:56

지난 기사 새로쓰기 4달 정리 기타2014. 12. 16. 17:56

'에버그린 콘텐츠' 지난 기사 새로쓰기 탄생


올해 8월 초,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이사가 '에버그린 콘텐츠(재활용)'에 대해서 좀 연구해 보라고 하셨다.

에버그린 콘텐츠란 뭘까? 참 안타까운 게 기사는 하루 지나면 잊혀진다. 그래서 속보나 특종을 강조하는 것이다. 


하루 지나면 잊혀지는 기사들. 아무리 잘 쓴 기사라도 그걸 다시 들여다보는 독자나 기자는 거의 없다. 한데 하루 지나면 잊혀지는 하루살이 기사였지만, 적어도 그 기사를 쓸 때는 팩트를 확인하고 취재과정을 거친 '완성된 결과물'일 것이다. 그러면 여기 있는 팩트들을 모아보면 뭔가 하나의 흐름이나 경향이 나타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우리 홈페이지를 열었다.


적조라는 키워드로 기사를 검색해봤다. 674건의 기사가 쏟아졌다. 기사를 하나하나 살펴 보니 재밌는 것이 많았다. 역사서에 최초로 기록된 적조는 서기 161년이라는 것, 적조가 통영이나 남해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마산 앞바다에 생긴 기록도 있었다. 여름에만 적조가 생기는 게 아니라 봄이나 겨울에 생기기도 했다. 지금 적조로 100~200억 피해를 보지만 1995년도 적조 때는 당시 돈으로 308억 원이라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 지금으로 치면 500~600억 원은 족히 될 만한 피해였다. 


어쨌든 과거 기사들을 정리해 보니 재밌는 게 많았다. 그래서 '지난 기사 새로쓰기'라고 기획을 만들어 버렸다. 까짓거 다 디벼보는 거야. 원래 기획 제목은 '과거기사 다시 쓰기'였는데 김주완 이사와 조정 끝에 '지난 기사 새로쓰기'로 정리했다. '새로쓰기'는 원래 띄워써야 하는데 그냥 붙여 놓으니 그게 더 눈에 띄는 것 같아서 그대로 뒀다. 첫 기사를 쓴 건 8월 7일. 공교롭게 내 생일이었다.


[새로쓰기 전체 목록 보기]


이후 녹조에 대해서도 쭉 정리해 봤고, 김해 경전철, 구제역과 조류독감 잔혹사, 4대강 사업 찬반 기고자, 4대강 사업 찬반 인사와 단체 총 정리, 경남의회 폭력사, 마창대교까지 8편의 기사를 썼다. 기사 하나 당 짧게는 원고지 20매(4000자)에서 길게는 40매(8000자)에 달하는 분량이었다.


기사만 있으면 재미가 없다. 간단하게 도표도 하나씩 넣어줬다. 또 사람들이 못 믿을 수도 있으니 관련기사도 몇 개 넣어줬다. 그래야 지난 기사에 저런 내용이 있었다는 것을 믿을 게 아닌가.


처음 적조에 대한 페이스북 좋아요는 76회, 트위터 리트윗은 6회였다. 나는 그냥 저냥 본전치기는 했다고 위로했다.


지난 기사 새로쓰기에 쏟아지는 반응들


3번째 '새로쓰기'인 김해 경전철에서 부터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다. 처음엔 미디어오늘이었다. 8월 16일이었다. 기사를 쓴 지 9일 만이었다. 


에버그린 콘텐츠 사례를 다루면서 내 기사를 처음으로 언급해 놨다. 이어 미디어관련 유명블로거인 하이퍼텍스트님이 내 기사를 주제로 포스팅을 했다. 


포스팅 내용을 정리하자면, 기사의 AS가 가능하다. 외면해 버린 이슈를 다시 살려낼 수 있다는 것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했다.

그래도 나는 '뭐 이렇게까지야' 싶었다. 김주완 이사의 영향력도 미칠 것이라 여겼다. 그러다 '이게 보통 일이 아니다' 느끼게 된 게 안차수 경남대 교수의 글이었다. 글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기록의 무서움을 알렸다'는 것이다. 하긴 그렇다. 지난 기사 새로쓰기는 모두 실명 보도다. 사소한 보도자료도 샅샅이 훑기 때문에 누가 뭘 했는 지 '내가 원하면' 다 실을 수 있다. 또한 상대방이 항의하기도 어렵다. '예전 기사 있는 거 보고 썼는데요. 제가 없는 걸 썼습니까?'라고 받으면 할 말이 없는 것이다.


그제서야 내가 무서운 일을 하는 구나 싶었다.

이 외에도 슬로우뉴스 주간 뉴스큐레이션에 8개 기사 중 볼만한 기사로 3차례나 실렸다. 
10월 31일 지역신문 컨퍼런스 '젊은 기자의 창'에서 금상도 받았다. 
오늘 저녁 7시 10분에는 정관용의 시사자키에도 나온다. 마창대교 새로쓰기를 담당 피디가 봤기 때문이다.



다른 언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솔직히 이 기획은 약간의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모든 언론사에는 검색엔진이 있을 것이고, 수백 개의 기사를 클릭해 보면 된다. 수백 개를 다 본다고 생각하면 아찔할 수 있겠지만, 막상 해 보면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하루에 2시간, 3~4일만 하면 1000개의 기사를 훑어볼 수 있다. 그 중에 핵심적인 내용과 재밌는 내용, 미처 사람들이 짐작하지 못했던 내용, 당시로서는 평범했지만 지금 시각으로는 생소한 것들을 추리면 된다.


그리고 이는 역사가 된다고 생각하고 잘했건 못했건 그 기록을 분명하게 남기기 위해서 실명이나 있었던 발언들을 정리하면 된다. 


개요는 첫 단락은 그 사업이나 현상이 일어났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정리하고, 두번째 단락은 핵심적인 쟁점, 세번째 단락은 현재에 미치는 영향을 쓰면 된다. 그러나 이대로 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


어쨌든 언론사 홈페이지는 데이터의 보고다. 우리는 이걸 그대로 묵혀 두기만 했을 뿐이다. 이젠 사용할 때가 됐다. 혁신이라고 해서 없는 것을 새로 거창하게 만들 필요가 어딨나? 있는 것부터 잘 활용하는 게 혁신이 아닐까 싶다. 


기타 관련 언급된 링크들
http://blog.ohmynews.com/sanhaejeong/189199

http://journalismforum.net/211


Posted by 임종금 J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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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8. 18:05

인포그래픽의 극한, 르몽드 세계사 기타/시사2014. 7. 28. 18:05

르몽드 세계사 3편 표지.


르몽드 세계사 속지 내용1.


속지 내용2. 양쪽에 걸친 인포그래픽이 화려하다. 글은 거의 필요 없다.


그냥 그래프와 지도만 보고 있어도 대단하다는 느낌이 든다.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지 가늠이 안 되고, 어떻게 가공해야 하는지 감각 자체가 매우 뛰어나다. 김주완 국장님이 사 주셨다.
Posted by 임종금 J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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