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L의 토호문제연구소 :: [미래전망] 투기자본에게 전 세계가 발목 잡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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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밀 가격이 20% 상승했다는 뉴스가 들려왔다.

작년부터 국제 유가를 포함한 각종 원자재 가격이 급상승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 것이다. 왜 그런가? 갑자기 모든 나라에서 원자재 생산량을 줄이기라도 했단 말인가?

아니다.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바로 투기자본들의 유입 때문이다. 그들은 무차별적으로 원자재에 투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그들에게 떼돈을 안겨준 금융시장에서 벗어나 원자재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최소한 2가지 전망이 나온다.

1. 금융공황: 전 세계 증시의 '거품'을 만들어 놓았던 투기자본들은 정작 사람들이 몰리자 슬쩍 발을 빼기 시작했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보다시피 투기자본들이 노는 것을 보고 뒤늦게 뛰어든 일반 투자자들은 신용상의 불리함을 감수하고 뛰어든 것이다. 이들 자금은 오랫동안 금융시장에 머무를 수 없다. 거대 투기자본과 일반 투자자들이 빠지면 금융공황은 한순간에 몰아닥칠 수 있다.

2. 실물경제침체: 원자재 값이 오르니 당연한 이야기이다. 어느 시점을 지나서 원자재를 놓고 투기자본들끼리 치고박는 현상이 벌어진다면 원자재 값은 급등에 급등을 거듭할 것이고, 이것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가히 엄청나리라 본다.


경제를 살리겠다는 이명박 대통령. 물론 그가 아는 방식대로는 결코 경제를 살릴 수 없을 뿐더러, 지금 전 세계가 놓여있는 상황도 그리 좋지 않다.

신자유주의 세계화. 이로 인한 초국적 투기자본의 양성과 무차별 공격. 이로 인한 세계 경제가 붕괴할 날이 오는 것일까?
Posted by 임종금 J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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